#나들이 - 아침 고요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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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나들이

#나들이 - 아침 고요 수목원

by 권가 2020. 1. 7.

부비적 부비적 늦잠을 자고 오늘은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으로 가는 날!

점심 12시 쯤 일어나 딩굴딩굴을 열심히 하고 자!! 슬슬 준비하자!!

배고픈 배를 움켜잡고 수목원 가기 전 합정 메세나 폴리스에서 밥을 먹기로 했기에 주차하러 고고!

지하 3층 w52, s12 주차 구역 근처에 주차하면 엘레베이터, 에스컬레이터와 가깝습니다!

(w52 주차 구역이 보이지 않아 계속 찾아다녔던 것은 비밀... ㅎ.ㅎ;;)

주차를 하고 합정 메세나 폴리스 구경!

 

합정 메세나 폴리스 맛있는 거리.jpg

맛집이 정말 많았다.

배고픈 상태에서 다 먹어보고 싶은 강한 욕구가... ㅋㅋ

여기 하나 하나씩 다 가보기로 했지요!ㅋㅋ

 

그렇게 서가앤쿡으로 향했지요.

허나, 사람이 많아 웨이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핸드폰 번호 입력하면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대기 현황을 볼 수 있더라구요?

그리하여

목살 한상(+새우 필라프)
새우 필라프

콜라 2개를 시키고 

엄청난 비쥬얼의 새우 필라프!!

HJMT!!

정말 맛있게 먹고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사서 아침고요수목원 출발!

가는 사람 많더라구요!

가는 길에 휴게소를 들려 소떡소떡 이야기를 꺼내보았습니다.

주차장으로 향했지요.

주차장은 정말 넓어요.

걱정 없이 주차 뙇! 입장권 뙇!

대인 1인 9,500원 인거 같아요!

아침 고요 수목원 입장권

씬나는 마음을 안고 구경 시작!!

한 바퀴 돌다가 발견한 돌탑

바로 쌓기 도전!ㅋㅋ

동심으로 돌아가 재미나게 쌓고

아직 해가 저물지 않아 한 바퀴 돌아보고 쌀쌀한 날씨를 피해 들어간 기억나지 않는 그 카페

이름 모를 카페

저기... 빨간 별 안의 카페를 갔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요....

따뜻한 카모마일 허브티와 레몬 티를 주문해 기다리고 있었지요!

주문한 티가 나오면서 

레몬 티

한과도 주셨어요!! 배가 부른 상태라 하나만 먹고 몸을 좀 녹이면서 즐거운 수다를 떨고 있었죠!!

해가 많이 지고 어둠이 찾아와 밖으로 나가 한 바퀴 더 돌기로 했습니다!

핑크 돌고래 이뻤어요!

아차 입장하고 갤러리도 들어갔었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모두 이쁜 사진이 걸려있었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처음 방문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고 사계절 또 오고싶은 기억의 수목원입니다.

완전 강추!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면 좋아할거 같아요!

가족들도 많이 오시고 웃음 소리가 가득한 아침고요수목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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