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doo가 추천해준 놀란돼지 집에서 맛난 저녁을 먹고 향한 장미맨숀
2020/02/29 - [Life/맛집] - #맛집 - 놀란돼지 이수역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핫하다고 하더라구요~!
네이버 지도
카카오 지도
도착한 장미맨숀!
사람 많았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많은 핫한 곳!
얼음맥주 3300원 일단 통과입니다!ㅋㅋ
다행스럽게 대기는 없어 바로 들어갔어요!
맛있어 보이는 안주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장미 한식포차!
ㅇㅇㅇㅇㅇ
맥주 3300 소주 4000!! 엄청난 가격!!
술은 셀프!! 니얼굴은헬프 ㅠㅠ
나 좀 도와줘.... ㅋㅋㅋ
정말 저렴한 가격의 안주들이 많았어요!
모두 셀프로 되어있구 맛있어 보이는 안주가 정말 많았으나 배가 부른 상태였습니다 ㅠ^ㅠ
곱도리탕 2,2000이더라구요! 저거 맛있던데!
천장에는 재미난 말들을 적어뒀더라구요!ㅋㅋ
이뿐 여성분들은 섹시가이 장미맨숀을 빨리 가셔야겠어요!!
"잘생긴 놈은 얼굴 값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한다."
어이 거기 젊은 친규 신사답게 행동 해바라기~
오호 여기가 이수의 아들 장미 맨숀이군요.
저 KwonGa 또한 열심히 살겠습니다!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데 과자도 팔고 있더라구요!ㅎㅎ
저기 저 트위스트 과자 정말 참 좋아했었죠ㅋㅋ
모두 맥주 도둑 과자네요!
휴지가 필요할 땐 하늘을 보면 반갑게 맞이하고 있는 두루마리 휴지를 볼 수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메뉴를 한참 고르고 있었죠!
배가 불러 뭘 먹지 뭘 먹지 고민을 하다가 소맥으로 결정된 순간 두부김치를 주문하였습니다!
잘 포장되어 있는 젓가락과 맛나게 준비된 두부김치!
오랜만에 먹어보는 정신없는 술맛에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맛
친절(셀프라서... 귀찮음?...)
청결
가성비
분위기
추천도
주관적인 평가: 가끔 시끄럽게 먹고 싶을 때 가면 딱 좋고 가성비가 정말 좋았으며 맛 또한 괜찮았습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자리가 협소해 따닥따닥 붙어 먹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친구들과 오랜만에 붙어 마시니 그 또한 오랜만에 즐겼네요ㅎㅎ 이쁜 누나들과 멋진 오빠들이 있는 장미맨숀!
저렴하게 그리고 북적북적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을 때 가는 것 추천 드립니다!
친구들의 말 소리는 잘 들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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